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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살인미소’ 김재원(30)이 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김재원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100여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전역신고를 가졌다.
거수 경례를 하는 김재원의 늠름한 모습에 국내외 각지에서 모인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김재원의 제대를 축하했다.
김재원은 추운 날씨에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기다려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연기에 매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현역으로 군 복무해왔으며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활동해왔다.
[제대한 김재원, 사진 제공=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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