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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중년배우 차화연이 아이돌그룹 2AM 슬옹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차화연은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한 코너 골방 밀착 토크 녹화에서 2PM댄스를 선보이며 남다른 신세대적인 감각을 뽐냈다.
하지만 정작 절친한 스타로는 임슬옹을 지목하며 "슬옹과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다"며 "콘서트에도 초대 받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차화연은 198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출연 당시 뛰어난 미모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며 팬들을 구름같이 몰려들게 했던 '명동 벌떼 사건' 에피소드를 전해 최고 미녀스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차화연을 비롯 김창숙, 김청, 금보라, 김진아 등 원조 미녀들의 모습은 24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 = 2AM 슬옹(오른쪽)과 문자를 주고 받는다는 차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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