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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살인미소' 김재원(30)이 해병대 군입대를 앞둔 배우 현빈(29)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원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100여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모인 가운데 전역신고를 가졌다.
이날 김재원은 오는 3월 7일 해병대 전투병으로 입대를 앞둔 현빈을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김재원은 "처음에는 군대에서 2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막막하더라"며 "그러나 돌이켜보니 풍부한 경험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이)추운 날씨에 입대하게 됐는데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며 "제대 후멋진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군대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현빈에게 격려의 말을 남긴 김재원.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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