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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아이돌 드라마‘드림하이’의 시청률이 또다시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는 1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동시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9년 봄여름가을겨울이 발표한 곡 '어떤이의 꿈'을 두고 듀엣 대결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필숙(아이유)와 제이슨(우영), 백희(함은정)과 진국(택연)은 각자의 팀에 맞게 편곡된 ‘어떤이의 꿈’을 완벽하게 소화, 다른 매력의 곡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2%를,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드림하이'에서 '어떤이의 꿈' 대결을 선보인 아이유-우영, 함은정-택연,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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