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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랑 4만명... <라스트 갓파더> 300만 어렵겠네

시간2011-01-25 14:19:36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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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분석] '폭풍 전의 고요' 보여준 지난주 극장가

변화는 없었다. 모든 것이 예상과 들어맞았다. 강우석의 티켓 파워는 역시 셌고 전주 1, 2위 영화들은 한 계단씩 내려가며 자리 보존을 했다. 이변도 없었고 특색있는 변동도 없었다. 엄밀히 말해 '분석할 건덕지가 없는' 싱거운 결과가 지난 주 박스오피스였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말 그대로 '폭풍 전의 고요'다. 이제 이번 주에 설날 연휴를 노린 대작들이 들어오면서 극장가는 또다시 '오래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강우석 파워' 다시 보여준 <글러브>

지난 주말의 승자는 역시 강우석의 <글러브>였다. <글러브>는 지난 주 전국 667개 스크린에서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손쉽게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주 개봉작이 많지 않았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모처럼 나온 감동실화라는 점이 영화팬들을 자극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청각장애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의 이야기를 그린 <글러브>는 판에 박은 신파조의 영화라는 말도 나오지만 실제로 고교야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고 있다. 설날 대작을 피해 한 주 먼저 선을 보이면서 <글러브>는 설 극장가에서 일단 한 걸음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작과의 정면전에서 어떤 결과를 보일지가 주목된다.

▲ 지난주 박스오피스는 정말 변화가 없었다. 정상을 차지한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

ⓒ CJ엔터테인먼트

<글러브>의 등장으로 전주 1, 2위를 기록한 <메가마인드>와 <헬로우 고스트>는 각각 한 계단씩 내려갔다. 또 <러브 & 드럭스>,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심장이 뛴다>가 지난 주와 똑같은 순위를 기록했고 <라스트 갓파더>가 그 뒤를 이었다.

<라스트 갓파더> 관객 감소가 '유일한' 변화

그래도 주목할 점은 <라스트 갓파더>의 관객 감소세가 눈에 띈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지난 주 4만 명에 그치면서 급속한 감소 현상을 보였다. 현재 248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지만 현재의 감소세로 볼 때 300만 돌파가 힘겨울 것으로 보인다.

하위권은 지난 주 개봉한 <아프리카 마법여행>과 일본 애니메이션 <꿀벌 하치의 대모험>,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울지마, 톤즈>가 포진되었다. 연초보다 시들해졌지만 여전히 가족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영화, 오래 살아남아 승자가 됐다

이번 분석은 한 주의 분석보다는 연말연시를 정리해 보는 내용으로 가야할 것 같다. 12월 초부터 시작한 연말연시 전쟁은 <황해>, <헬로우 고스트>, <김종욱 찾기>, <쩨쩨한 로맨스> 등으로 포진된 한국영화와 <나니아 연대기>, <투어리스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등을 앞세운 할리우드 대작의 한판 승부로 진행됐다.

그 속에서 로맨틱 코미디인 <쩨쩨한 로맨스>가 300만을 넘기며 힘을 보였고 <황해>는 개봉 첫 주 1위 등극에 성공했으며 <헬로우 고스트>는 비록 정상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한 달이 넘도록 상위권에 계속 자리를 잡으면서 설날 연휴에도 계속 상영된다. 그야말로 '오래 살아남는 영화'가 강한 영화라는 것을 <쩨쩨한 로맨스>와 <헬로우 고스트>가 보여줬다.

여기에 크리스마스와 신정의 승자가 된 <라스트 갓파더>도 빼놓을 수 없다. 물론 영화에 대해서는 찬반이 극렬하게 갈렸지만 적어도 연말연시 극장가의 핵심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다. 한파가 몰아닥친 겨울, 관객들은 따뜻한 코미디를 선호했고 그것은 곧 박스오피스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할리우드와 한국 영화의 또 한 번의 경쟁, 설 극장가

<해리 포터>는 역시 블록버스터의 힘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외화들은 대부분 1~2주 인기에 그치며 극장가에서 서둘러 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량 공세를 펼쳐도 결국 계속 대작들이 나오는,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바로 사라져야 하는 성수기 극장가의 희생양은 외화들이 많았다.

그런 면에서 이번 설 극장가는 외화가 얼만큼 명예를 회복하느냐를 봐야 할 듯 하다. 잭 블랙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걸리버 여행기>와 <이터널 선샤인>의 미셸 공드리 감독이 만든 히어로물 <그린 호넷 3D>, 1941년 진주만 폭격을 배경으로 한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주연의 <상하이>, 벤 에플렉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타운>등이 외화의 선봉에 선다.

이에 맞서는 한국영화도 화려하다. 이미 선을 보인 <글러브>에 이어 이준익 감독이 <황산벌> 이후 8년만에 만든 속편 <평양성>, 김명민의 코믹 연기가 기대되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정상 정복을 노리고 있다. 설 극장가에서 다시 맞붙는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의 경쟁 속에서 어느 영화가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지 결과가 정말 궁금하다.

1윌 셋째 주 박스오피스 순위(괄호 안 수치는 전국 주말 관객 수)

1위 글러브(471,799)

2위 메가마인드(204,273)

3위 헬로우 고스트(150,762)

4위 러브 & 드럭스(127,725)

5위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 호송단(103,767)

6위 심장이 뛴다(81,643)

7위 라스트 갓파더(42,749)

8위 아프리카 마법여행(32,084)

9위 꿀벌 하치의 대모험(17,890)

10위 울지마, 톤즈(17,851)

(참조 : 영화진흥위원회)

임동현 (lovewi19)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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