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걸그룹 카라를 집중 조명한다.
27일 밤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00분 토론'은 현재 카라 사태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이를 간과할 수 없다는 입장.
'100분 토론'의 한 관계자는 25일 "카라로 시작된 아이돌과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소득 분배 등을 일으키게 되는 구조적인 원인을 찾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가요계 전반적인 문제를 알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패널로는 가요계 관련자들을 섭외 중이며 오늘 저녁 확정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카라의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현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현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이며, 이를 두고 젊은 제작자 연대와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가 이견을 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진 = MBC '100분 토론'에서 집중 조명되는 카라]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