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혼다 실축-호소가이 대시골, 판정 논란…'다시 차야'

시간2011-01-26 07:02:27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김종국 기자]한국이 일본과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한 가운데 연장 전반 터진 일본 호소가이(우라와)의 역전골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은 25일 오후(한국시각) 카타르 알 가라파스타디움서 열린 일본과의 2011 아시안컵 4강전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0-3으로 졌다. 특히 한국은 연장 전반 7분 호소가이에게 역전골을 허용했고 이후 경기 흐름을 되돌려 놓기 위해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다.

양팀이 전후반 90분을 1-1로 마친 후 연장 전반 7분 일본은 오카자키 신지(슈투트가르트)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역전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카자키는 페널티지역 경계에서 황재원에게 밀려 넘어져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오카자키는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황재원에게 밀렸고 넘어진 곳은 페널티지역안이었다. 주심은 처음에는 프리킥을 선언했지만 이후 부심과 상의해 페널티킥을 지시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한일전을 마친 후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숨기지 않았다. 조광래 감독은 "심판도 사람"이라며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반면 "부심이 페널티킥 선언을 한 것이 아쉽다. 심판 판정도 경기 일부분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그런 판정으로 아시아 축구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대표팀의 맏형 이영표(알 힐랄) 역시 "두번째 골을 허용한 장면 같은 경우는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대표팀의 이청용(볼턴) 등 경기가 끝난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대부분의 선수들이 심판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석연치 않은 판정 논란 속에서 혼다(CSKA모스크바)가 왼발로 찬 페널티킥을 골키퍼 정성룡(성남)이 막아냈다. 이것을 골문 앞으로 달려든 호소가이가 재차 차 넣어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호소가이의 골에는 오심이 있었다. 일본의 혼다가 볼을 차기 전에 이미 3-4명의 선수가 페널티지역 안에 위치해 있었다. 특히 일본의 마에다 료이치(주빌로 이와타)는 혼다가 킥을 하기 이전에 페널티지역 안으로 재빠르게 뛰어 들었다. 호소가이가 찬 볼이 한국 골문을 갈랐어도 주심은 페널티킥을 다시 차는 것을 지시해야 했지만 주심은 한국 선수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호소가이의 득점으로 인정했다.

정성룡은 당시 장면에 대해 "혼다가 가운데로 차는 것을 알고 있어 속임수를 준 다음 볼을 막아냈다. 하지만 일본 선수들만 달려들었다"고 말할 만큼 경기 규정을 지켰던 한국 선수들이 피해를 본 상황이 발생했다.

[정성룡이 혼다의 페널티킥을 막는 장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