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소주 광고모델 됐다…톱 여배우 대열 합류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소주 모델로 발탁되며 톱여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박민영은 최근 진로 '즐겨찾기'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주 모델은 보통 미모와 몸매가 뛰어난 여배우들이 선정되기 때문에 박민영도 이번 모델 발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20일 해당 상품의 광고 촬영현장에서 섹시 발랄한 '하와이안 훌라 댄서'로 변신, 그만의 사랑스러운 훌라 댄스를 유연한 웨이브와 함께 선보여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

광고주 측은 "박민영의 친근하면서 편한 매력의 이미지가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개념 소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민영의 발랄하고 큐트한 매력과 동시에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이중매력을 선사할 이번 광고는 2월부터 본격적인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영.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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