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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오디션 참가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독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이 자신의 노래는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방시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룹 에이트 이현에게 “현아, 이번 노래 정말 '내꺼중에 최고'야, 어떻게 이런 노랠 만들 수 있는지, 도저히 '악담'을 할 수가 없어...ㅋㅋㅋ 농담이구요 우리 현이 이번 노래 스포입니당^^;;”라는 글을 남겼다.
방시혁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남한테는 그렇게 독설을 퍼붓더니 자신한텐 너무 관대한 것 아니냐”, “얼마나 좋은 곡인지 궁금하다”, “무슨 곡인지 어서 공개 해달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의 새로운 곡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방시혁이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트 이현은 오는 2월 15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 방시혁. 사진=MBC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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