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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새롭게 런칭한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의 광고모델로 박탈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박태환의 솔직하고 건강한 모습이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잠바주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잠바주스' 모델로 발탁된 박태환. 사진 = SPC그룹]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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