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태오, '따뜻한 도시남' 매력 물씬 화보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유태오가 '따도남(따뜻한 도시남)'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유태오는 최근 진행된 남성 패션지 ‘아레나’2월호 화보를 통해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속 유태오는 남성적인 매력 보다는 꽃미남 향기가 물씬 풍기며 부드럽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

훤칠한 키와 서구적인 매력에 동양의 신비함 까지 갖춘 유태오는 주어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진행한 아레나 측 관계자는 “흔하지 않은 분위기와 마스크에 배우의 감성까지 지닌 유태오에게는 세련된 고급스러움과 섹시한 야성미가 공존한다. 이런 매력이 화보 컨셉과도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유태오는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봄 수트를 입으니 마치 3월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느껴졌었다. 차기작에서는 화보처럼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유태오는 영화와 드라마 등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따뜻한 도시남으로 변신한 유태오. 사진 제공=엔오에이 엔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