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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대 김아중' 이시은과 '청순글래머' 이유리가 '데이트녀' 자리를 놓고 접전 중이다.
최근 소셜커머스 '디씨코스'에선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디코걸' 선발을 위한 네티즌 투표가 진행 중이다. 후보로 이시은, 장유진, 이유리, 장지유 등 네 명의 예비 모델을 선정한 '디씨코스'는 네티즌 투표를 통해 최종 '데이트녀'를 찾는다.
최종 선정된 '데이트녀'를 추천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데이트녀'와 1일 데이트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데이트녀'와 행운의 데이트 기회를 잡을 네티즌은 27일 오후 8시에 발표된다.
해당 소셜커머스 관계자는 "거액의 모델료를 내걸고 진행하는 '디코걸' 선발은 네티즌들과 의사소통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며 "가장 적합한 모델이 누구인지는 소비자들의 선택에 맡기는 게 정답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셜커머스는 '데이트녀'에 이어 추후 '데이트남' 선발 이벤트도 추진 예정이라고 한다.
[이시은(왼쪽)과 이유리. 사진 = 휘애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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