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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2위, 배용준·강호동-공동3위'…양현석 5위'눈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비가 '세뱃돈 많이 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비가 전체 응답자 총 1725명 중 65%(1122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대다수 응답자들이 비가 아이들을 좋아해서 세뱃돈을 많이 줄 것 같다고 대답했고,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의 이미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비의 뒤를 이어 개그맨 유재석이 21%(359명)으로 2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선행을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않아 세뱃돈도 잘 줄 것 같다는 응답자들의 의견이 잇따랐다.
비와 유재석의 뒤를 이어 공동 3위로 강호동과 배용준이 뽑혔으며, 5위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6위로는 윤종신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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