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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으로 ‘불륜녀’ 이미지를 굳힌 배우 유지연이 화제다.
유지연은 1978년 5월 9일 생으로 올해 33세이지만 30대 같지 않은 동안외모를 가진 미모의 소유자다. 또 서울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전공한 재원이기도 하다.
유지연은 탤런트 박선영, 김태우 등과 함께 1996년 데뷔한 KBS 슈퍼탤런트 2기 출신이다.
이후 2008년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아기와 나’, 2009년 영화 ‘마린보이’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많이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유지연은 실감나는 불륜녀 역할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터넷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유지연. 사진 출처=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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