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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최필립과 박소현이 열정의 살사댄스를 선보였다.
최필립과 박소현은 최근 진행된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 녹화에 참석해 커플 살사댄스를 췄다. 두 사람은 실제 스포츠 댄스 선수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의상과 무용실력으로 단숨에 녹화현장에 있는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두 사람은 모두 무용을 전공한 재원들이다. 최필립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고 박소현은 이화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두 사람의 댄스는 녹화현장을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했다.
최필립과 박소현의 살사댄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방송된다.
[박소현(왼쪽)-최필립. 사진=앤츠스타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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