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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들과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주인공들을 합성한 패러디물 '소시가든'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빛' 이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과 '시크릿가든' 속 인물들 중 비슷한 이미지로 생각되는 인물들을 합성해 '소시가든'을 탄생시켰다. 이는 표정까지 고려한 절묘한 합성과 작명 센스가 눈에 띈다.
게시자는 소녀시대 팬들을 의식해서인지 "장난삼아 만든 거니 유머성으로 그냥 재미있게 봐 주세요"라며 "소시욕 내 욕하면 '때리겠? 때리겠??. 그리고 소시들아 미안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소시가든'의 주인공 김주원, 길라임역은 각각 태연(탱주원)과 제시카(?瓷瓚?가 맡았다. 유리는 오스카(율스카) 윤아는 윤슬(융슬) 써니는 썬(?s) 티파니는 임종수(용감독) 수영은 김비서(셩비서) 효연은 아영(효아영)으로 분했다. 특히 서현이 문분홍여사(현분홍)로 변신해 멤버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크릿가든'패러디 소시가든. 사진 = bestiz 제공]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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