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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28)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구혜선은 27일 저녁 8시께 "주말 같은 저녁입니다. 1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1월 가기 전에 예쁜 척 남발해봅니다. 아아아. 스물 여덟의 봄. 기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꾸밈없는 민낯이지만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구혜선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뮤지션과 감독으로도 활약했던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척이 아니라 예쁜거" "한결같다" "예쁜척하지마 예쁘니까" "저런 피부는 타고나는 건가?"라고 하는 등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나타냈다.
최근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하게 돼 화제를 모았던 구혜선은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수시 1차에 합격,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 1학년 학부생으로 오는 3월 늦깍이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구혜선. 사진출처 = 구혜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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