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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46)이 두 명의 여성과 있다 돌연 복통으로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됐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 보도에 따르면, 찰리 쉰은 27일(현지시각) 오전 7시쯤 자택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해 구급대에 의해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는 이 곳에서 각종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가 수건으로 얼굴 일부분을 가린 채 들것에 실려 집 밖으로 나왔고, 당시 두 명의 젊은 여성이 그의 집에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병원에는 찰리의 부친 마틴 쉰과 모친 자넷 템플턴, 전처 데니스 리처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찰리의 대변인 스탠 로슨필드는 "(그가) 이날 오전 응급실에 들어가 수면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이웃들은 지난 26일 밤 찰리의 자택에서 파티가 있었으며 그의 집에서 여성이 밤새 노래를 부르는 소리도 들렸다고 말했다.
[사진 = 찰리 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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