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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열네 살 어린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범수가 다음 달 ‘아기 아빠'가 된다고 고백했다.
이범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다음 달 아기가 출산될 예정이다"고 밝히며 "본적도 없는 아기가 벌써 그립다"고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의 집안일을 잘 도와주냐는 질문에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 모두 도와준다"고 답하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특히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자이언트'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는 "아내가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라더라" 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게릴라데이트'에서 인터뷰중인 이범수. 사진 = K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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