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목' 심창민vs주상욱, 누가 몸짱일까?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심창민과 주상욱이 몸매 대결을 벌인다.

31일 방송될 SBS 월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한동주(심창민 분)와 서현우(주상욱 분)의 수영 자존심 대결이 방송 될 예정이다.

극 중에서 이다지(이연희 분)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두사람은 어색한 사이에서도 서로를 이기기 위해 과감한 몸매 노출을 무릅 쓴 대결을 펼친다.

댄스로 다져진 심창민의 탄탄한 잔근육과 주상욱의 든든한 통근육이 주는 비주얼 대결 역시 오늘 밤 '파라다이스 목장'의 또다른 화제거리가 될 듯 하다.

한편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리고 있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매주 월, 화요일 밤 SBS에서 밤 8시 50분에 방송중이다.

[몸매 대결을 벌이는 심창민과 주상욱. 사진 = SBS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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