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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신기생뎐’, 시청자 폭풍 비난…조기종영 요구까지

시간2011-01-31 11:30:33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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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주말극 ‘신기생뎐’(극본 임성한/연출 손문권)이 방송 4회만에 시청자들의 조기종영 요구를 들을 정도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신기생뎐’은 지난 23일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총 4회분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화제 속에서 종영한 ‘시크릿가든’의 후속으로 가장 좋은 자리를 물려받은 ‘신기생뎐’은 시청률적인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신기생뎐’ 1회 시청률은 10.7%(이하 AGB닐슨미디어 집계, 전국기준), 2회는 11.2%, 29일 3회분은 11.4%, 30일 4회분은 9.4%를 기록했다.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시크릿가든’에 비해 ‘신기생뎐’은 한자리 수 시청률로 굴욕을 맛보고 있다.

‘신기생뎐’의 시청률 사냥 실패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 한 것에서 기인한다. ‘하늘이시여’, ‘보고 또 보고’, ‘왕꽃선녀님’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막장’의 꼬리표를 떼지 못해 비난은 비난대로 받고, ‘막장’ 스토리로 어느 정도 보장받았던 인기조차 얻지 못하는 사면초가에 빠진 것.

‘신기생뎐’은 한국에 남은 마지막 기생집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참신한 소재에서 출발했지만 ‘막장’ 코드는 유지하고 있다.

극중 금라라(한혜린 분)의 어머니는 셋이나 등장했고, 단사란(임수향 분) 또한 아버지의 독백에서 친딸이 아님을 밝혀 두 여주인공 모두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여기에 단사란의 계모 지화자(이숙 분)는 딸이 기생집 ‘부용각’에 들어오는 걸 바라고, 아수라(임혁 분)는 아들 아다모(성훈 분)보다 애완견 안드래를 더 아끼며 호화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비난를 샀다.

특히 시청자들은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 배우들의 연기에 아직 신뢰를 갖지 못했다. 신인을 주인공 자리에 앉히는 것이 임성한 작가의 특색인 만큼 이번 ‘신기생뎐’에도 임수향, 성훈, 한혜린 등 신인이 대거 주인공으로 투입됐으나 아직 어색하고 극에 녹아들어가지 못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강한 비난과 급기야 조기종영을 요구하는 글들까지 올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배우도, 대사도, 장면처리도 모두 NG다. 후속작 제작 얼른 시작해 달라”, “재벌, 출생비밀을 언제까지 울궈 먹을거냐”, “이걸 50회까지 봐야한다니 말도 안된다”,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기생집이란 참신한 소재가 이렇게 재미 없어지다니 아쉽다”, “현실생활에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나”, “최고의 작가료,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 부을 필요가 있나. 이런 막장드라마는 이제 그만 만들고 좋은 드라마에 투자하라”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신기생뎐'이 이 모든 비난을 극복하고 임성한 작가의 스타작가 파워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기생뎐 포스터.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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