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패션 브랜드 ‘러브캣’ 모델로 발탁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한효주가 패션 잡화 브랜드 ‘러브캣’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러브캣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효주의 모델 발탁 사실을 알렸다.

브랜드 측은 “드라마 ‘동이’와 ‘찬란한 유산’ 등에서 보여준 한효주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이미지가 소녀스럽고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 러브캣 측은 “한효주의 소녀적인 이미지와 환한 미소가 러브캣의 러블리한 낭만주의를 표현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린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한효주는 파리 피렌체에서 진행한 2011년 러브캣의 2011 S/S 컬렉션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러브캣’의 한효주는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런칭에서도 이용될 예정이다.

[사진 = 러브캣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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