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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드디어 최고의 맞수들이 격돌한다.
31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정우(정우성 분)와 손혁(차승원 분)의 대격돌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의 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감추어 활동해온 손혁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 처음으로 정우와 대결을 펼치게 되기 때문.
인천대교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대결은 무인 전투기 등을 이용해 조명호(이정길 분)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손혁과 이를 막으려는 정우의 활약과 더불어 화려한 액션과 폭파신 등으로 방송 전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서로의 가슴에 총구를 겨누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결전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대교에서 대결하는 정우성, 차승원.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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