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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리쌍의 길이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길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송 달려라 길기자!"라며 "강원도 평창에서 새벽 8시부터 15시간 50분 째 녹화중… 모두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무…한…도…전…"이란 글을 올렸다.
또한 길은 빨간색 의상을 맞춰 입고 기진맥진 해 쓰러져 있는 멤버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멤버들 중 유일하게 박명수만이 소파 위에 앉아있지만 멍 때리는 듯한 표정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본 후 "이번 미션은 뭔가요? 너무 궁금해", "사진만 봐도 재밌겠다", "명수형 표정봐! 제일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29일 방송분에서 '무한도전판 TV는 사랑을 싣고'를 주제로 정준하가 20대 초반 시절 음식 값을 내지 않고 도망갔던 중국집 사장님을 찾아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유재석, 하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 박명수(왼쪽부터) . 사진 = 길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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