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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철수와 유희열이 뭉친다.
KBS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연휴, 화목한 설날 밤을 위해 '세대 공감 라이브쇼 - 배철수& 유희열'을 준비했다. 오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이날 라이브쇼에는 음악감독 하림, 어쿠스틱 살롱밴드, 실력파 배우 박준면이 출연해 특별한 음악극을 선보인다.
배철수는 '콘서트 7080'의 MC로 중장년층의 호응을 얻고 있고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20, 30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제작진 측은 "마른 몸매, 좁은 어깨, 돌출 된 입 등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을 주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250여 팀의 가족들을 초대해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배철수-유희열]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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