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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외국인 멤버 헨리가 한국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는 헨리가 출연해 슈퍼주니어 숙소의 비밀 등 한국 생활을 모든 것을 공개한다.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대만국적을 갖고 캐나다에서 자란 외국인 멤버 헨리는 피아노 및 일렉트로닉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에 능한 신인이다.
외국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헨리는 이 날 방송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멤버들과의 문화 차이 때문에 크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헨리는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숙소 생활을 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처음 2주 동안은 공포에 떨며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말해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헨리를 공포에 떨게한 슈퍼주니어 숙소의 비밀이 공개되는 '강심장'은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 날 '강심장'에는 헨리 외에도 빅뱅 지드래곤과 승리,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등이 출연한다.
[슈퍼주니어M의 헨리. 사진 = S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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