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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변함없는 시크함으로 주목받았다.
홍진경은 지난 2월 24일 열린 ‘GQ 코리아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지난해 12월 딸 출산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이날 홍진경은 어깨라인을 강조한 블랙수트에 심플한 티셔츠를 매치시키고, 페도르를 착용하여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홍진경은 파티의 성격상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전과 변함없는 스타일과 외모로 행사장의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함을 넘어 폭풍시크함이 물씬 풍긴다”, “모델 출신의 홍진경의 패션센스는 여전하다”, “해맑은 미소를 다시 보니 너무 반갑다”, “아니 저 모습이 아기 엄마가 맞는지 의심된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진경에게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해 12월 29일 예쁜 딸아이를 순산하며 결혼 7년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홍진경. 사진=룬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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