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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고소영의 스타일에 관한 소신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달 23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LG Life’s Good Studio’에서 인터넷 방송 ‘테이크 스타일 쇼’를 진행해 자신의 패션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고소영은 지난 해 10월 남편 장동건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날 출산 후 5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반가울 얼굴을 보인 고소영은 임신한 상태였을 당시 스타일에 신경썼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신혼여행 때 입은 자신의 공항패션에 대해 “사실 그때 아이를 가지고 있어서 높은 구두를 신어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사실 아이를 가졌다고 해서 스타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스타일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실제로 고소영은 출산할 때까지 임신부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고 그가 입거나 착용한 패션아이템은 완판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고소영은 이날 “유행을 좇아가기 보단 베이직 아이템을 좋아하고 거기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패션 노하우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테이크 스타일 쇼'를 진행한 고소영(위)-지난 해 5월 신혼여행 후 입국한 장동건-고소영 부부. 사진=LG전자 제공,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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