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3월부터 대국민 나이스 서비스를 시범운영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차세대 나이스(NEIS)는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성적표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차세대 나이스는 기존 NEIS를 보강하고 학생에게도 접근권을 허용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설됐다.
'차세대 나이스'는 교과 교실제, 입학사정관제 등 새로운 교육정책을 반영해 기존 16개 시·도교육청과 초·중등학교에서 사용되던 나이스를 개선했으며 방과후 학교관리 및 성적·통계처리 기능 등을 제공해 교원의 업무경감과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시킨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내신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등 54종의 자기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정보들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나이스' 홈페이지 메인 사진. 사진 = '차세대 나이스'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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