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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배우 정겨운과 '김비서' 김성오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방송하네요. 기다려집니다. 따끈따끈한 방송 '싸인' 17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 극중 형사로 출연하는 정겨운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를 연기하는 김성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성오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애교만점 김 비서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김비서 오빠다","둘이 훈훈하다","경찰과 살인범이 왜 이렇게 다정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방송된 '싸인'에서는 검사 정우진(엄지원 분)이 연쇄 살인마 이호진(김성오 분)에게 살해 당할 위기에 처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겨운(오른쪽)이 공개한 김성오와의 셀카. 사진 = 정겨운 트위터]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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