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와 차세대 디바 지나(G.NA)가 일본 최고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했다.
비스트와 지나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20년간 음악활동을 모은 베스트 앨범의 아시아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위드 스페셜 게스트-후쿠야마 마사하루 리메이크(With Special Guests-Fukuyama Masaharu Remake)에 참여해 히트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각각 불렀다.
비스트는 후쿠야마의 최고 히트곡이자 드라마 '워터보이즈' 주제곡으로 인기를 모은 '무지개(虹)'를 리메이크했다. 기존 곡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에 비스트의 힘있는 보컬이 더해져서 한층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구성됐다.
지나는 '밀크 티(milk tea)를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목소리로 여성 시점에서 사랑에 대한 느낌을 풀어냈다.
비스트와 지나가 참여한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아시아 6개국에서 동시 발매, 한국에서는 3월 말 공개된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한 비스트(위)와 지나. 사진 = 큐브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