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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이승철과 윤종신이 작년에 이어 엠넷 '슈퍼스타K 3'의 심사위원을 맡게 됐다.
3일 오전 11시 상암동 CJ E&M 미디어 센터에서는 '슈퍼스타K 3'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과 윤종신 그리고 3년 연속 '슈퍼스타K'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용범 CP와 총기획을 맡고 있는 김기웅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이번 '슈퍼스타K 3'의 심사위원은 이승철과 윤종신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 김용범 CP는 "우리는 심사위원을 3인체제로 갈 것이다"라며 "일단 이 두분만 확정됐고 나머지 한분은 섭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총 14부작으로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윤종신(왼)-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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