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팬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K리그가 3월5일과 6일 일제히 개막하는 가운데 프로연맹은 올시즌 첫골의 주인공을 직접 맞추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 축포의 주인공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1시즌 K리그에서 가장 먼저 득점을 올리는 선수를 미리 맞혀보는 이벤트로 K리그 페이스북 '축구놀이터'와 K리그 트위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올시즌 첫 골이 나오는 순간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첫 골을 맞춘 전원에게 K리그 2011시즌 포켓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시즌 첫 골 주인공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K리그 개막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K리그 팬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K리그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이벤트 게시물에 개막을 기념한 축하 메시지나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리그 2011시즌 포켓 다이어리와 온라인 축구게임이 선물로 주어진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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