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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이승철이 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중 방시혁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밝혀 화제다.
3일 엠넷 '슈퍼스타K 3'의 시작을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오전 11시 상암동 CJ E&M 미디어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슈퍼스타K 3' 김기웅 사무국장, 김용범 CP,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승철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 멘토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5명의 멘토 중 방시혁의 심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그 이유에 대해 "직접 가수를 만들어 본 프로듀서로써 실전경험이 느껴지고 빈틈이 없어보여서 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철은 "김태원씨는 이론적이라든지 시기적인 평가보다는 아티스트로써의 평가가 많이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3'는 오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하며 오는 8월 12일 밤11시에 첫방송을 시작한다.
[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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