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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병실에서 깨어난 엄지원이 망치를 들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4일 소속사 미투데이와 디시인사이드 '싸인'갤러리에는 3일 방송된 SBS '싸인'(연출 김형식 김영민 극본 김은희 장항준)과 관련해 병실에서 깨어난 정우진 검사의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왔다.
"특보- 미친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우진 검사 살아났습니다. 망치를 손에 꽉 쥐고 꼭 범인 잡겠다는 아주 강렬한 포스 내뿜으며 지원님의 이런 모습 정말 처음이예요 범인은 몸 사리고 멀리 도망가길 권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라와 있는 이 사진은 극중 정우진 검사 역을 맡아 열연중인 엄지원이 병실에 누워 큰 망치를 들고 입을 벌리며 생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이 부활했다" "정말 '싸인' 결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매회마다 시청률 최고를 돌파하고 있는 '싸인'은 다음 주 마지막 방송분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엄지원.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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