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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SS501에서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는 김형준이 우월한 조각외모를 빛냈다.
김형준은 4일 첫 솔로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걸(girl)' 뮤직비오 촬영장에서 찍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형준은 블랙수트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는 여자 못지 않은 하얀 피부를 빛내며 조각 외모를 과시했다. 또 흔들리지 않은 무표정한 모습의 외모로 마치 백화점의 마네킹을 연상케했다.
특히 많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주변인들을 굴욕시키는 외모와 함께 온화한 미소와 지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마네킹 같은 외모의 소유자" "옆에 서있기 너무 불안하겠다" "어느각도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8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앞서 5일 서울 충정로 가야극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돌입한다.
[김형준.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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