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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일본 언론이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해체설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리얼라이브'는 3일 "카라만 아니었어? 소녀시대도 분열위기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해체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의 보도를 인용해 "그 불씨는 학력문제로 고졸 그룹, 대학생 그룹, 미국 태생 등 3개 그룹 사이에 깊은 골이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7명이 21세로 라이벌 의식이 높다"고 전했다.
또 "메인 보컬 태연과 효연, 써니는 고졸이며 대학생은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이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미국 태생"이라며 "대학생 그룹은 고졸 그룹 중 우대되고 있는 태연을 질투하고 있다. 미국 태생은 이상하게 프라이드가 높아 대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 소녀시대가 구설수에 올랐던 사건들을 나열했다. 윤아가 티파니의 스커트를 들추며 "속바지 안 입었어?"라고 물어 야기됐던 '티파니 왕따설',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을 했다는 오해를 불렀던 '제시카 욕설 논란', 효연이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데뷔 초 태연과 잘 맞지 않아 함께 있으면 불편해서 밥이 목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말한 것 등을 들었다.
끝으로 "소녀시대와 같은 소속사인 동방신기의 분열 소동을 봤기 때문에 지금 회사를 배신하면 한국 활동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걸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카라와 같은 사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중에서 1, 2명 정도가 이탈할 가능성은 높다"고 한국 음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9명이 모인 예쁜 각선미춤을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평했다.
[사진 = 소녀시대]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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