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구하라·이세영, 총장실 방문…풋풋한 여대생 매력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새내기 대학생인 가수 구하라와 탤런트 이세영이 지난달 28일 학교를 찾았다.

3일 성신여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11학번 새내기가 된 구하라와 이세영이 지난달 개강을 앞두고 총장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와 이세영은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풋풋한 새내기의 모습으로 환히 웃고 있다. 일반 대학생처럼 수수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대학생활의 기대감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심화진 총장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융합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그 첫 주인공이 여러분이다"라며 "항상 발전을 거듭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하라와 이세영은 지난해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합격해 새내기 대학생이 된 바 있다.

[이세영, 심화진 총장, 구하라(위사진 왼쪽부터). 사진 = 성신여대 홈페이지]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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