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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김은정과 김예원이 붕어빵 외모의 엄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3일 김은정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것으로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서 나머지 쥬얼리 멤버들과 함께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김은정과 김예원은 자신의 엄마와 나란히 앉아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딸들 못지않은 미모를 뽐낸 두 멤버의 엄마는 이모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만큼 ‘절대 동안’의 외모를 지니고 있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어머니 모두 정말 미인이시다. 특히 김예원은 어머니와 판박이”라면서 “김은정도 엄마를 꼭 닮아 예뻤구나! “피는 못 속이는 듯. 역시 우월 유전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쥬얼리는 현재 ‘백 잇 업’(Back it up)으로 활동 중이며 엄마와 함께 출연한 ‘꽃다발’은 오는 13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붕어빵 외모의 엄마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쥬얼리 김은정(앞 줄 왼쪽)과 김예원. 사진 = 스타제국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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