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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공개된 자필편지에서 故 장자연은 3층 접견실 삼성동 청담동 회사 술집 등 여러곳에서 술접대 성상납이 이뤄졌다고 기록했다.
6일 오후 SBS '8 뉴스'는 "故 장자연의 자필 편지 50통을 입수했다"며 "편지 안에는 연예기획사 관계자, 대기업·금융업 종사자,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에게 술접대와 성상납을 했다고 적혀 있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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