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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성룡과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인 그가 아직도 꿈을 꾼다. 다음 꿈 얘길 같이 하자고 해서 북경에 왔다"라는 글과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박진영은 걸그룹 미쓰에이 지아에게 "성룡님이 같은 중국 사람으로서 너희가 넘 기특하고 대견하다며 열심히 하라고 한다. 너희 만났던 것도 기억하고 있고 MAMA 시상식에 너희 나오는 것도 봤다고 축하한다고 했다"는 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영과 성룡은 한 음식점에서 와인을 들고 건배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친근한 모습과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인맥 최고", "글로벌한 인맥이구만", "다음 꿈은 뭘까. 어떤 어메이지한 일들을 계획하고 있는걸까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진영과 성룡. 사진 = 박진영 트위터]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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