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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연희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8일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는 이민정이 장혁과 함께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을 찾아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이 방영돼 눈길을 끌었다.
올 봄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이민정의 웨딩드레스처럼 여성미를 극대화한 '미니멀 로맨틱룩'으로 정의된다. 전세계적인 여성 패션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이 웨딩드레스의 트렌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니멀 로맨틱룩'은 이민정 외에도 이연희가 입어 공통적인 웨딩 드레스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연희는 최강창민과 함께 한 쎄씨 2월호 표지에서 상큼한 미니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연희의 미니드레스는 이민정과 같은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웨딩드레스의 새로운 트렌드인 '미니멀 로맨틱룩'이 이민정, 이연희의 웨딩 드레스로 큰 화제를 모으며 예비 신부들의 웨딩 스타일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정(왼)-최강창민과 이연희. 사진 = 스포엔샤 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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