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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29)과 동기생들을 비교한 키 큰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1시 30분 경상북도 포항시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행해진 현빈의 해병대 1137기 입소식에서 현빈은 184cm의 훤칠한 키로 연병장 맨 앞에 자리해 주목을 끌었다.
현빈의 키는 주위 다른 동기생보다 훨씬 더 커 머리 하나는 튀어나온 모습으로 단연 눈에 들었다. 이날 현빈은 자신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동기생들과 똑같이 훈련단 기간병과 장교의 지시에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현빈이 TV 영화 CF를 통해 잘 닦여지고(?) 잘 생긴(?) 얼굴이기도 했지만 키도 크고 또 나이도 열살 가까이 많아 모습이 돋보였다
현진은 막내동생뻘인 1137기 동기들과 연병장에서 시종 '예 알겠습니다'와 구령 구호를 따라 하며 군 입대에 임하는 진지한 표정과 행동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해병대 훈련 교육단에는 현빈의 입대모습을 보기위해 한국 팬들은 물론 일본·중국팬들까지 약 500여 명의 팬들과 일본 NHK등 국내외 20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시크릿 가든'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현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입소식 중인 현빈. 사진 = 포항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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