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2AM의 조권이 연습생 시절 우울증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조권은 7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8년이란 긴 연습생 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조권은 "사실 트레이닝 받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힘들게 입을 뗀 조권은 "8년동안 연습생 기간을 겪었는데 데뷔 기약도 없고 언제 잘릴지도 모른다는 압박 때문에 우울증을 겪었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권의 중학교 담임선생님은 "하루는 조권이 푹 꺼져 있어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새벽 다섯 시까지 연습실에서 연습을 했다'고 했다" 라며 당시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던 조권의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증언했다.
이어 선생님은 "조권이 '집으로 가면 잠이 와서 학교에 못 올 것 같다'며 학교로 바로 왔다고 말했다"고 말해 조권의 열정에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조권의 우울증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이 우울증을 겪다니, 깝권에게도 남 모를 고충이 있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지금 저 자리에 있을 수 없겠지", "어린 나이에 의지가 대단했다. 역시 조권이다" 등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8년의 연습생 시절을 견디고 데뷔, 가수로서 성공한 조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권 우울증. 사진 = S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