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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운전면허증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지수는 7일 오후 5시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 가오리'라는 글과 함께 운전면허증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행일이 3월 7일로 표기되어 있어 오늘(7일) 발급 받은 듯한 김지수의 운전면허증이 담겼다.
특히 운전면허증 속 사진은 작년 엠넷 '슈퍼스타K 2'를 통해 수염을 기르고 원숙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지수의 모습과 달리 날렵한 턱선에 훨씬 어려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지수 맞아? 김지수 답지 않다" "저 모습은 노래 못하게 생겼다" "원래 잘생겼었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지수 운전면허증. 사진 = 김지수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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