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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조현재가 제대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대 후 첫 드라마인 SBS '49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조현재는 오는 8일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하며 5년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드라마 '49일'에 함께 출연하는 이요원, 남규리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드라마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이제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강호동과의 깜짝 인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49일'에 함께 출연하는 남규리는 이 날 강심장에서 "조현재는 굉장히 매너있는 남자다"라며 조현재의 매너에 감탄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조현재의 순수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강심장'은 8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조현재.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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