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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여중생 능욕' 주동자, "무례함과 만행, 이해해 달라"…비난 '봇물'

시간2011-03-08 12:08:4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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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이른바 '여중생 능욕' 사건의 주동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사과글을 올렸지만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코미디갤러리(이하 코갤)에 충격적인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코갤 남성 회원들이 10대로 보이는 여성 회원을 만났을 당시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선 여성이 술에 취해 쓰러지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들은 모텔로 데려가 옷을 벗긴 채 여성의 몸을 만지고, 케첩과 김 등 이물질을 얼굴에 묻히는 등 추악한 행동을 하고 사진으로 남겼다. 이 사건을 주동한 네티즌은 사진들을 코갤에 올렸고 이후 인터넷 곳곳으로 확산돼 문제가 커지자 코갤의 다른 네티즌이 이번 일을 고발하고 나섰다.

이 네티즌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이들은 인간 상식 이하의 일을 저질렀다"며 "그는 단지 코갤러(코갤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이런 일을 저지르고 사진을 투고하며 코갤에 으시댔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리 코갤러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나 어디까지나 제 3자의 일이므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의뢰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의 신상을 밝혔으나 '어디 해보면 해봐라'며 오히려 '언론을 타고 네티즌 이슈가 되면 유명해지니 기대된다'고 까지 말했다. 그의 주도 아래 파렴치한 일을 저지른 일부 코갤러를 네티즌들에게 고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의 고발로 사건은 일파만파 확산됐다. 그러자 해당 사건의 주동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사과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이 때까지 저의 무례함을 그저 그냥 철 없는 애의 반항정도로 받아주시고 아고라 글이나 기타 (글은) 지워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라며 "이번 사건 제가 저 혼자 어떻게 되는 건 이미 지금 각오하고 있는데 정모 와서 저 때문에 이렇게 피해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정말ㅠㅠ 진심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서 "저 날, 성관계의 그런 일은 없었고, 저 손도 여자 손인데ㅠㅠ"라며 "아무튼 진심 최대한 다른 일행분들 피해 없이 도촬 찍어올린 제가 다 책임을 지는 쪽으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이 술에 만취해 제 몸을 가누지 못해 자신도 화가 났다고 설명하며 "울컥하는 마음에 사진 찍어 올리겠다는 마음…아ㅠㅠ"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최대한 반성 중에 있고 저의 무례함과 만행에 제발 여러분이 깊은 마음씨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최대한 저 혼자 짊어지는 쪽으로 해주셨으면 하고"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사과글에 오히려 네티즌들은 분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해해달라고? 제 정신이냐 지금?",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진상 파악해서 빨리 처벌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사진을 비록해 사건 정황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술에 취한 여성의 옷을 벗기고 사진을 찍어 인터넷 상에 올리는 등의 행위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로 여겨진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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