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김형준, 티저 속 베이비 펌…'귀요미' 환호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SS501에서 솔로로 나선 김형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김형준은 8일 첫 솔로앨범 '마이 걸(my girl)' 음원과 함께 티저영상을 공개, 티저영상에서 귀여움의 상징으로 불리는 베이비펌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SS501 이후 약 1년만에 다시 가수로 돌아온 김형준의 헤어스타일에 팬들은 "베이비펌의 반전이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이 동시에 공존한다" "이번 노래에 딱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준의 첫 솔로앨범 '마이 걸'은 가요계의 히트메이커 이트라이브와 라돋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타이틀곡 '오! 아!(oH! aH!)를 비롯,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하는 김형준은 국내 음반 활동과 함께 일본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베이비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형준. 사진 = S-plu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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