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단 음식으로 단련된 복부 D라인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하하하하! 오! 마이 긍정!!! 과했다! 과했어! 너무 긍정이야! 참 멀리간 복!부!긍!정! 아주 그냥 단 걸 못 끊겠다!!!!! 몰라~잉! 그래도 신나ㅋㅋㅋ 내일부터 줄여야지~^^"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라디오 진행 중인 듯한 모습으로 편안한 옷차림에 머리에는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이다. 그러나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노홍철의 터질 듯한 복부다. 노홍철의 복부는 마치 임산부 처럼 부풀어 올라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과한데… 다이어트 해야 하는것 아닌가?" "긍정의 힘은 좋지만 이건 좀…" "소녀들의 대통령이 이러면 어떻하나?" 등 노홍철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5월 '무한도전'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했으나 실패해 삭발하는 굴욕을 겪은 바 있다.
[사진 = 노홍철 트위터]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