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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최근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 전환할 겸 동서 부부와 함께 식사 중 정말 간만에 주말 외출'이란 글을 올린 후 '참 예뻐보이는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루마는 손태영의 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손혜임과 결혼해 권상우와 동서지간이다.
해당 사진에서는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댄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은 비니를 쓴 권상우와 청순한 듯한 모습의 손태영 모두 예전 모습 그대로여서 보는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누가봐도 부러울 정도로 이쁜 커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8년 9월 결혼한 권상우-손태영 부부 사이에는 3살배기 아들 권룩희가 있다.
[손태영(왼)-권상우. 사진 = 이루마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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